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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용 칼슘 간식은 1회분 시험 성적서와 우유 알레르기 표시 시안을 먼저 만들고, 뼈 건강 문구는 현지 수입자와 근거를 대조해보면 어떨까요?
데일리 · 2026-10-28
건강기능식품

알라푸드, 유청 유래 칼슘을 10그램 간식바에 담겠다고 밝혔어요

알라푸드, 유청 유래 칼슘을 10그램 간식바에 담겠다고 밝혔어요
사진: Pexels

덴마크 알라푸드 인그리디언츠가 10월 20일 유청에서 얻은 칼슘 원료를 활용한 새 제품 구상을 공개했어요. 개발 중인 말린 과일 간식바는 10그램에 칼슘 265밀리그램을 담는 설계예요. 원료 공급사가 연구 결과를 작은 휴대용 식품 형식으로 옮기려는 움직임이에요.

근거가 된 1년 임상시험은 올해 5월 처음 공개됐어요. 폐경 뒤 여성 417명을 네 그룹에 나누고, 316명이 시험을 마쳤어요. 유청 유래 칼슘을 하루 800밀리그램씩 두 번에 나눠 먹은 그룹은 뼈 밀도를 유지했어요. 하지만 이 결과를 칼슘 265밀리그램짜리 간식바 한 개가 같은 효과를 낸다는 주장으로 바꿀 수는 없어요. 시험에서는 모든 참가자가 비타민디도 함께 받았어요.

10월에 나온 칼슘 연구 종합 검토도 칼슘 보충과 뼈 밀도의 연관 효과는 대체로 작고, 골절 부위마다 결과가 다르다고 정리했어요. 미국 국립보건원 칼슘 자료 역시 고령층 연구 결과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설명해요. 따라서 원료의 재활용 가치나 휴대성은 제품 이야기로 쓸 수 있어도, 골절 예방을 약속하는 문구는 별도의 표시 검토 없이 쓰면 안 돼요.

한국의 칼슘 간식·건강식품 수출업체는 미국용 시제품의 1회분 칼슘 함량부터 시험 성적서로 확인해볼 만해요. 유청 원료를 쓴다면 우유 알레르기 원료 표시와 영양 성분표를 현지 수입자에게 먼저 검토받아요. 포장 전면의 칼슘 함량이나 뼈 건강 표현도 미국 식품의약국의 영양·건강 표시 기준에 맞는지 따져야 해요. 시험에 쓰인 하루 섭취량과 제품 한 개의 함량이 다르면 임상 결과를 광고 문구로 옮기지 않는 게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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