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이웰케어가 식이섬유 제품 맥플랜의 한 달 판매량이 100만 개를 넘었다고 10월 20일 밝혔어요. 대표 쉐이크 한 팩에는 회사 설명으로 식이섬유 4그램과 단백질 20그램이 들어 있어요. 건강 성분을 한 번에 챙기는 제품이 주목받지만, 이 판매 수치는 국내 실적이에요.
미국에 같은 콘셉트를 들고 간다면 먼저 식이섬유의 이름과 제조 방식을 확인해야 해요. 미국 식품의약국의 2018년 표시 지침은 분리·합성한 비소화성 탄수화물을 식이섬유로 표시할 때 적용하는 기준을 설명해요. 식이섬유라는 한국어 마케팅 문구를 영어 포장에 그대로 옮기기 전에 원료가 미국 표시 기준에 들어가는지 점검해야 해요.
미국 식품의약국의 2021년 식이섬유 안내는 인정되는 첨가 식이섬유의 예시를 제시해요. 별도의 소규모 업체 표시 지침은 영양성분표에 적는 식이섬유의 정의와 계산을 설명해요. 제조사는 원료 명세서와 배치별 시험 결과를 대조해 한 팩 수치를 다시 계산해야 해요.
기능을 크게 약속하는 문구도 조심해야 해요. 코넬대의 2026년 연구 소개는 저항성 전분을 처리하는 장내 세균 균주에 따라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해요. 이 연구가 맥플랜 자체를 시험한 것은 아니에요. 따라서 특정 제품이 누구에게나 같은 장 건강 효과를 낸다는 표현의 근거로 쓸 수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