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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노린다면,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한 식감을 앞세운 냉동 떡볶이나 디저트로 제품을 소개해보면 어떨까요?
데일리 · 2026-07-09
냉동·간편식

미국 소비자가 '식감'에 지갑을 열어요, 쫄깃한 K-간편식에 기회가 와요

미국 소비자가 '식감'에 지갑을 열어요, 쫄깃한 K-간편식에 기회가 와요
© Pexels

미국 식품업계에서 '식감'이 새 승부처로 떠올라요. 현지 조사에서 소비자 79%가 식감이 만족도를 좌우한다고 답했고, 절반 넘게는 식감이 실망스러우면 브랜드를 바꾼다고 했어요. 맛보다 식감을 먼저 본다는 소비자도 네 명 중 한 명이었어요.

한 가지 식감을 넘어 여러 식감을 겹친 제품이 인기예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두바이 초콜릿류가 유행하고, 동결건조 사탕은 지난해 매출이 52% 뛰었어요. 바스러지고 늘어나는 소리가 짧은 영상에서 잘 퍼지는 것도 식감이 마케팅 무기가 된 이유예요.

한국 간편식에는 이 흐름이 반가워요. 보고서도 떡볶이의 쫄깃함과 김 스낵의 바삭함을 강점으로 짚었어요. 그냥 '한국 간식'이라고 소개하기보다 '겉바속쫄' 같은 식감을 전면에 내세우면, 미국 매대에서 눈길을 더 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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