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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바나 견과·곡물 스낵을 만드는 회사라면, 한-호주 FTA로 관세가 0%인 이점을 살려 호주 식품안전기준의 성분·알레르겐 표시부터 맞춰 건강식품 전문매장을 두드려보면 어떨까요?
데일리 · 2026-07-20
건강기능식품

호주 건강스낵 매대에서 한국산은 아직 15위예요, 관세가 0%라 비집고 들어갈 틈이 커요

호주 건강스낵 매대에서 한국산은 아직 15위예요, 관세가 0%라 비집고 들어갈 틈이 커요
사진: Pexels

호주 건강스낵 시장에 한국산이 파고들 여백이 있어요. 2025~26년 호주 건강스낵 시장은 약 29억 호주달러 규모인데, 한국산 수입은 15위에 머물러 점유율이 1.8%에 그쳐요. 그래도 최근 1년 새 7.5% 늘며 오름세는 뚜렷해요.

어떤 제품이 잘 나가는지 보면 방향이 보여요. 곡물 기반 스낵이 30.8%로 가장 크고, 단백질바가 28.2%로 뒤를 이어요. 고단백·건강 지향 제품이 시장의 중심이라, 한국의 단백질·곡물 스낵이 노려볼 만한 자리예요.

이미 발을 들인 곳도 있어요. 40년 된 건강식품 기업 천호엔케어는 건강즙과 기능성 건강식품을 호주를 포함한 18개국에 팔며 시장을 넓히고 있어요. K-푸드를 향한 관심이 건강식품으로 번지는 흐름을 탄 거예요.

진입 조건은 오히려 유리해요. 한-호주 FTA 덕에 관세가 일반 5%가 아닌 0%라 가격에서 앞서 출발할 수 있어요. 대신 호주 식품안전기준에 맞춰 성분과 첨가물, 알레르겐을 라벨에 정확히 적어야 하니, 관세 이점을 살리려면 표시 규정부터 맞춰 건강식품 전문매장을 공략하는 순서가 현실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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