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9월 5일 중국 다롄 쑤이루위안 구장에서 열린 중국 프로축구 경기에 'Next K-푸드 건강·기능성 식품 체험관'을 열었어요. 다롄 잉보와 칭다오 하이뉴의 중국 슈퍼리그 경기로, 관람객 6만2000명이 모인 자리였어요. 그 경기장에서 단백질 파우더,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유, 홍삼 스틱, 식사대용 쉐이크를 직접 시음하게 한 거예요. '체험·소통·활력'을 콘셉트로 잡고, 선수 인터뷰 시간대에 맞춰 부스를 운영했어요.
농식품부와 aT가 함께 마련한 이 행사는 프로축구의 대규모 관람객과 미디어 노출을 K-푸드의 건강한 이미지에 붙이려는 시도예요. 기존에는 바이어 상담회나 전시회가 주된 채널이었는데, 9월 하순에도 구단 팬미팅 현장에서 추가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에요. 젊은 층이 건강식품을 간편하게 챙기는 중국의 '펑크 양생' 흐름에 맞춘 채널 실험이에요.
같은 주에 방콕에서는 콜마비앤에이치가 아시아 최대 건기식 B2B 전시회 '비타푸드 아시아 2026'(9월 2~4일)에 참가했어요. 아슈와간다 추출물, 미숙 뽕잎 추출물 등 기능성 원료와 팝핑·쿨멜팅 파우더 같은 제형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ODM 수주 확대에 나섰어요. 'Design Every Moment'를 콘셉트로 간·코·뇌 건강부터 갱년기·안구건조·수면 건강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전시했어요.
두 행사의 방향이 달라요. aT는 소비자 인지도를 깔고, 콜마비앤에이치는 B2B 수주를 따내요. 하지만 '한국 건기식의 해외 접점을 넓힌다'는 목표는 같아요.
👉 중국 시장을 노리는 건기식 기업이라면, 완제품 수출 외에 현지 이커머스(티몰·징둥)와 체험 마케팅을 연결하는 '펑크헬스 패키지' 전략을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