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10월 28~30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Supply Side Global 2026' 참관단을 모집하고 있어요. 약 1600개사와 2만 명이 모이는 미국 최대 건기식 원료 전시회예요. 기능성 원료와 비타민·미네랄·프로바이오틱스부터 OEM·ODM, 유통, 시험·규제 서비스까지 산업 전 단계가 한자리에 나와요.
일정과 비용이 구체적이에요. 참관단은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6박 7일로 운영되고, 참가비는 1인 489만원이에요. 임원사는 2명까지, 정회원사는 1명까지 1인당 30만원을 지원받아요. 비회원사도 신청할 수 있어요. 전시 참관만 하는 게 아니라 135시간이 넘는 교육 프로그램과 현지 시장조사가 함께 묶여 있어요.
미국을 볼 이유는 숫자에 있어요. 미국 건기식 시장은 2026년 415억7000만 달러 규모로 연평균 5.8% 성장해 2031년 551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에요. 한국은 이미 미국 수입 시장에서 점유율 8.3%로 3위, 대미 수출은 5억1639만 달러로 16.9% 늘었어요. 캐나다·멕시코에 이어 세 번째인데, 두 나라가 국경을 맞댄 걸 감안하면 사실상 가장 앞선 해외 공급국이에요.
상반기 K-푸드+ 수출에서 미국은 10억4000만 달러로 최대 시장이에요. 건기식은 그 안에서 단가가 높은 축이라, 원료를 파는 쪽이든 완제품을 파는 쪽이든 바이어 접점이 곧 실적으로 이어져요.
👉 참관단은 부스 비용 없이 시장을 먼저 보는 선택지예요. 다만 489만원은 작지 않으니, 갈 거라면 목표를 정해두면 좋아요. 우리 원료와 겹치는 경쟁사 부스 목록, 미국에서 요구하는 시험·규제 서비스 업체 연락처, 이 두 가지만 챙겨 와도 다음 전시 참가 준비가 훨씬 빨라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