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하반기 할당관세가 새로 적용돼요. 정부는 LNG와 LPG에 붙던 관세를 연말까지 0%로 낮춰, 고유가 속 에너지·물류비 부담을 덜기로 했어요. 여기에 농산물과 식품원료 분야도 함께 손봤어요.
먹거리 원료에 매기는 관세도 넓게 내렸어요. 바나나·망고·파인애플 3개 과일은 8월 중순까지, 계란가공품 같은 식품원료는 연말까지 지원이 이어지고, 포도농축액·감자변성전분 등이 새로 할당관세 대상에 들어갔어요. 당초 관세율보다 최대 30% 낮은 세율이 매겨져요.
수출기업에는 원가를 방어할 카드가 하나 생겼어요.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에 머물며 수입 원재료값 부담이 큰데, 이번에 22개 농산물·식품원료 분야의 관세가 낮아지면 그만큼 원가 상승을 눌러줄 수 있어요. 우리 제품에 들어가는 수입 원료가 목록에 있는지 지금 확인해, 하반기 단가 계획에 반영해보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