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가 한류를 등에 업고 세계로 나가요. 하이트진로가 대표 소주 브랜드 진로의 새 글로벌 앰버서더로 BTS의 뷔를 발탁했어요. 세계 팬층이 두꺼운 아티스트를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와 더 가깝게 만나겠다는 전략이에요.
진로의 위상은 이미 확실해요. 1924년 태어난 진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소주이자, 증류주 전체로도 판매량 1위 브랜드예요. 그런 브랜드가 글로벌 마케팅에 더 힘을 주는 건, 소주를 '한국 술'을 넘어 세계인의 술로 키우겠다는 뜻이에요.
수출기업이 눈여겨볼 대목은 'K-콘텐츠와의 결합'이에요. 하이트진로 해외사업총괄은 뷔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어요. 큰 예산의 스타 마케팅은 어렵더라도, 제품에 '한국다움'이라는 이야기를 입혀 K-콘텐츠 팬을 공략하는 방식은 작은 기업도 따라 해볼 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