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우유 소비가 인식 단계를 지나 실천 단계로 넘어가고 있어요. aT가 소개한 2026년 중국 우유소비지수 보고서를 보면, 국민 1인당 하루 우유 섭취량은 273g인데 권장량을 채우는 사람은 아직 38%에 그쳐요. 바꿔 말하면 앞으로 더 마실 여지가 크다는 뜻이에요.
소비자가 원하는 건 '기능'이에요. 응답자의 37.8%가 면역력 강화를, 34.9%가 락토페린 성분을 우선 고려한다고 답했어요. 시니어와 영유아처럼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층이 핵심 타깃으로 꼽혔고, 휴대가 편한 소용량 포장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수출기업이 챙길 지점은 '세분화'예요. 그냥 우유가 아니라 면역력·락토페린 같은 기능성을 앞세우고, 시니어·영유아용으로 나눈 제품이 중국 매대에서 통해요. 소용량·휴대용 포장으로 편의성까지 더하면, K-유제품이 파고들 새 틈을 만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