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의 무대가 '바르는 것'에서 '먹는 것'까지 넓어지고 있어요. 7월 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뷰티 원료 전시회 '인터참코리아 2026'에 973개 기업이 1,729개 부스로 참여했어요.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자리라, 먹는 뷰티(이너뷰티)의 원료도 함께 조명받아요.
우리 기업들은 '기능성 원료'를 앞세웠어요. 현대바이오랜드는 피부 장벽을 겨냥한 필라그린 기반 'DERMAFIL'과 식물 유래 엑소좀 전달 플랫폼 'AIM-EX', 맞춤형 콜라겐을 공개했어요. 바르는 화장품을 넘어 먹는 뷰티까지 이어지는 기술을 수출 무기로 내민 거예요.
수출기업이 볼 지점은 '원료 파트너'라는 길이에요. 완제품 브랜드로 해외에 나가는 게 어렵다면, 검증된 기능성 원료로 현지 브랜드에 공급하는 방식이 있어요. 이런 전시회는 그런 만남이 이뤄지는 자리라, 원료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는 수출의 문이 되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