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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규제가 까다로운 나라를 노린다면, 원료 설계 단계부터 Non-GMO로 못박고 인증서류·운송 이력관리까지 세트로 갖춰두면 어떨까요?
데일리 · 2026-07-10
라면·면류

우리밀 라면이 튀르키예 GMO 제로 관문을 뚫었어요, 까르푸 매대가 일주일 만에 비었어요

우리밀 라면이 튀르키예 GMO 제로 관문을 뚫었어요, 까르푸 매대가 일주일 만에 비었어요
© Unsplash

튀르키예가 드디어 한국 라면에 매대를 내줬어요. 이스탄불 까르푸 매장에 입점한 아이쿱자연드림의 '우리라면'이 일주일 만에 완판되며 첫 진입에 성공했어요. 이 시장은 2014년 국내 주요 라면업체들이 도전했다가 GMO 성분이 검출돼 제품을 통째로 회수·폐기했던 곳이라 더 눈길이 가요.

튀르키예는 GMO 비의도적 혼입 허용치를 0%로 규정해요. 한국의 3%, 유럽연합의 0.9%보다 훨씬 깐깐한 기준이에요. 구례자연드림파크 라면공방은 처음부터 100% 우리밀과 Non-GMO 원료만 써 온 생산 원칙 덕분에 별도 재설계 없이 이 문턱을 넘었고, Non-GMO 인증서류가 통관 검증자료로 그대로 쓰였어요.

현지 K-푸드 유통사 스파이시서울은 지난 6월 13일 생산 현장을 찾아 추가 공급과 프리미엄 매대 배치를 논의했고, 김치·만두로 품목을 넓히는 방안도 검토 중이에요. 튀르키예 즉석면 소매시장은 아직 9,410만 달러 규모의 성장 초입 단계라, GMO 제로 관문만 넘으면 원료 소싱·인증서류·운송 이력관리를 갖춘 곳이 먼저 자리를 잡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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