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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비자에게 처음 맛보이는 '시식 접점'을 어디에 둘지, 공항·행사처럼 사람이 몰리는 곳부터 그려보면 어떨까요?
데일리 · 2026-07-02
라면·면류

농심이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막국수를 끓여요, 여행객이 첫 손님

농심이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막국수를 끓여요, 여행객이 첫 손님
© Pexels

농심이 K-면을 여행객에게 직접 맛보여요.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구역 '스카이허브라운지' 2개 지점에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배홍동막국수를 라이브존에서 즉석 조리해 내놓아요. 여름 성수기 공항의 많은 발길을 시식 무대로 삼은 거예요.

경험을 파는 방식이 촘촘해요. 방문객은 라이브존에서 조리된 막국수 위에 원하는 토핑을 직접 얹어 먹을 수 있어요. 시식 후 SNS 후기를 남기면 '배홍동 파우치'를 주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열어, 자연스러운 입소문까지 노려요.

수출기업이 볼 지점은 '첫 시식 접점'이에요. 배홍동막국수는 농심이 3월 선보인 신제품인데, 국제선 여행객이 오가는 공항을 첫 무대로 골랐어요. 낯선 제품일수록 사람이 몰리는 공항·행사에서 한 번 맛보게 하는 게, 해외로 나가는 가장 빠른 첫걸음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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