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치킨이 인도로 갔어요. 제너시스BBQ가 7월 2일 인도 남부 벵갈루루에 1·2호점을 동시에 열며 인도 시장에 처음 진출했어요. HSR 레이아웃점(90석)과 코라망갈라점(60석) 두 곳을 한 번에 연 거예요.
무기는 '현지화'예요. 모든 치킨에 JAKIM 할랄 인증을 적용하고, 베지테리언 버거·골든 컬리플라워 같은 채식 전용 메뉴도 함께 준비했어요. 육식을 피하는 소비자가 많은 인도 식문화에 맞춘 거예요.
인도가 K-푸드의 새 축으로 떠올라요. 5월까지 인도로 간 K-농식품 수출은 13.1% 늘어난 2,782만 달러를 기록했어요. BBQ는 벵갈루루를 시작으로 하이데라바드·첸나이 등 남부 도시로 매장을 넓힐 계획이에요. 수출기업이라면 할랄·채식처럼 현지 규범에 맞춘 제품을 미리 설계해, 14억 시장의 문을 두드려볼 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