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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높은 아시아 화교권부터 다지고, 낯선 미국은 인플루언서·프리미엄 마켓으로 저변을 넓히는 정관장식 시장별 다른 공략법을 건기식 수출의 참고서로 삼아보면 어떨까요?
데일리 · 2026-07-13
건강기능식품

정관장 홍삼원이 해외에서 국내보다 더 팔렸어요, 40개국으로 넓힌 결과예요

정관장 홍삼원이 해외에서 국내보다 더 팔렸어요, 40개국으로 넓힌 결과예요
© Pexels

정관장 대표 제품 홍삼원이 해외에서 국내보다 더 팔렸어요. 지난해 홍삼원 매출 1032억 원 가운데 해외가 555억 원으로, 국내 477억 원을 앞질렀어요. 올 5월 홍삼원 해외 매출은 1년 전보다 178% 뛰며 중국·동남아·미국에서 세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어요.

홍삼원 한 제품만의 얘기가 아니에요. KGC인삼공사는 40개국에 350여 제품을 수출하고, 지난해 해외 매출은 3765억 원으로 전체의 29%까지 커졌어요. 중국·미국·타이완·일본 등에 둔 5개 해외법인의 합산 매출은 3년 새 77% 늘었고, 지난 4월엔 사명에서 인삼공사를 떼고 KGC로 바꾸며 홍삼 중심 이미지를 벗고 종합 건기식으로 넓히려 해요.

눈여겨볼 건 시장마다 공략법을 달리한다는 점이에요. 인삼 이해도가 높은 싱가포르·태국 같은 화교권 동남아에선 스틱형 에브리타임을 앞세워요. 미국에선 코스트코·아마존에 이어 프리미엄 마켓 스프라우츠 전 지점에 한국 건기식 최초로 들어갔고, 래퍼 카디비 협업으로 인지도를 넓혔어요. 신시장에 건기식을 낼 때는 인지도 높은 권역부터 다지고 낯선 시장은 인플루언서·프리미엄 채널로 저변을 넓히는 이 단계별 공략이 참고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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