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프로덕츠가 단백질 음료를 진열대에만 놓는 방식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제품을 공개했어요. 이 업체는 10월 6일 편의점용 단백질 스무디와 전용 블렌더를 소개했어요. 새 스무디는 2027년 초 출시할 예정이며 한 컵에 우유 단백질 20그램을 담고, 매장에서는 컵을 기계에 넣어 약 1분 동안 갈아 마시는 방식이에요. 제품과 설비를 한 묶음으로 파는 제안이에요.
이 업체는 이미 배달 플랫폼 연동도 발표했어요. 기존 셀프서비스 음료 기계를 쓰는 편의점이 배달 주문까지 받도록 메뉴와 재고를 연결하는 방식이에요. 미국 편의점 업계 단체의 3월 소비자 분석은 작은 분량과 단백질 간식·음료를 찾는 손님을 편의점의 기회로 봤어요. 이번 발표는 음료 성분뿐 아니라 매장에서 준비하는 시간과 주문 채널까지 함께 설계했다는 점이 달라요.
단백질 양만으로 경쟁할 필요는 없어요. 타깃은 4월 작은 용량의 단백질 음료를 전국 매장에 들였고, 펩시코는 5월 우유 기반 단백질 음료를 재구성했어요. 한국 업체라면 상온 음료, 냉장 음료, 매장 즉석 제조 중 어느 형태가 목표 편의점의 설비와 인력에 맞는지 먼저 골라야 해요.
우유나 땅콩을 넣는다면 표시도 함께 검토해야 해요. 미국 식품의약국의 알레르기 표시 지침은 주요 알레르기 원료를 포장에 알리도록 설명해요. 편의점 전용 컵을 만들 때는 배합표, 영양성분표, 알레르기 표시와 기계의 컵 규격을 한 번에 맞춰야 해요. 기계가 없는 매장에 전용 컵만 보내면 판매 자체가 어려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