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고기를 작은 간식으로 파는 경쟁이 더 구체적이 됐어요. 제너럴밀스가 10월 21일 에픽 브랜드의 육류 스틱 네 종류를 선보였어요. 소고기와 닭고기 맛을 나누고 한 개당 단백질을 최대 10그램으로 제시했어요. 먼저 아마존과 스프라우츠에서 팔고, 2027년에 판매점을 넓힐 계획이에요.
다른 업체는 포장과 판매 장소를 바꿔요. 아처는 지난 6월 닭고기 스틱과 여덟 개 묶음 제품을 내놓으며 타깃과 월마트 유통을 알렸어요. 콘아그라는 10월 편의점 업계 행사에서 슬림짐의 새 맛과 형태를 보여줬어요. 같은 단백질 간식이라도 한 개 판매, 묶음 판매, 편의점 판매에서 필요한 포장이 달라요.
콘아그라의 2026년 간식 보고서는 목초 사육 고기 간식의 연간 판매가 약 7억 2천만 달러라고 추산했어요. 별도 소비 행태 조사도 단백질과 편의를 미국 식사 변화의 두 축으로 꼽았어요. 이 숫자들은 시장 배경일 뿐 새 에픽 제품의 판매 성적은 아니에요.
한국 식품 업체가 미국 육류 간식 시장을 본다면 맛 이름만 현지화해서는 부족해요. 이번 신제품의 판매 순서처럼 첫 채널 하나를 정하고, 한 개당 중량과 단백질 시험 결과, 상온 보관 가능 기간, 묶음 포장 단가를 바이어용 자료로 준비해야 해요. 수입 가능한 원료와 제품 형태는 현지 수입자에게 먼저 확인받아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