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10월 5일 맥코믹과 유니레버 거래의 사전 대기기간을 조기 종료했어요. 향신료와 소스 사업을 묶는 거래가 미국 심사의 한 단계를 지난 거예요. 다만 이번 조치가 인수 완료는 아니라는 업계 보도도 함께 봐야 해요.
두 회사는 지난 3월 유니레버 식품사업과 맥코믹을 결합할 계획을 발표했어요. 유니레버 식품사업 가운데 인도와 일부 사업은 빠지는 구조예요. 맥코믹은 7월 결합 이후 운영 구상에서 소비자 판매와 외식·식품 제조 고객을 나눈 사업 부문을 제시했어요. 납품업체에는 최종 거래가 성사될 경우 구매 창구가 어떻게 바뀔지 살펴볼 이유가 생겼어요.
영국 경쟁시장청의 별도 심사는 아직 진행 중이에요. 현재 공개된 첫 단계 결정 시한은 11월 11일이에요. 미국 대기기간이 끝났다는 소식만으로 영국을 포함한 전체 결합 일정이나 향후 구매 조건을 확정할 수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