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감자 가공업체 루토사가 바삭한 식감을 내세운 냉동 감자튀김에 소금·후추 맛을 더했어요. 파리 국제식품전은 10월 12일 이 신제품을 소개했고, 루토사는 17일부터 열리는 전시회에서 선보일 예정이에요. 외식업체가 별도 양념 작업을 더하지 않고 메뉴를 바꾸도록 만든 제품이에요. 유럽 시장에 비슷한 제품을 제안하려는 제조사라면 새 양념의 맛뿐 아니라 최종 조리 후 안전성도 검증할 필요가 있어요.
바삭함을 오래 유지하려고 무조건 더 뜨겁게 튀길 수는 없어요. 유럽식품안전청은 전분이 많은 식품을 높은 온도에서 조리할 때 아크릴아마이드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해요. 감자튀김은 짙은 갈색보다 황금빛 노란색이 되도록 조리하고, 권장 시간과 온도를 지키라는 안내예요. 새 맛의 판매 가능성과 조리 안전성은 함께 확인해야 해요.
유럽연합의 아크릴아마이드 저감 규정은 감자튀김 제조사가 최종 조리 방법을 검증하도록 해요. 제품 유형마다 조리 시간·온도·투입량을 검증하고 권장 방법을 전달해야 해요. 식품업계 단체의 2019년 저감 도구집도 감자 스낵과 감자튀김은 공정과 완제품 특성이 달라 같은 저감 효과를 기대하면 안 된다고 짚어요. 기존 감자칩 시험 결과를 새 냉동 감자튀김의 근거로 그대로 옮기기 어려워요.
수출 제조사는 시제품을 수입자와 외식 바이어에게 보내기 전에 튀김 온도·시간, 한 번에 넣는 양, 완성 색상과 식감 판정표를 맞춰볼 수 있어요. 그 조건으로 조리한 제품의 검사 결과와 작업 지침을 함께 전달하는 방식이에요. 양념이나 코팅 원료를 바꿨다면 알레르기 정보도 다시 확인해야 해요. 유럽연합의 식품정보 전달 규정은 사업자 간 공급에서도 다음 사업자가 표시 의무를 지킬 수 있도록 정보를 넘기게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