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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냉동 페이스트리 바이어에게는 단가만 보내지 말고 알레르기 명세서와 매장 오븐 시험 결과를 함께 제안해보면 어떨까요?
데일리 · 2026-10-19
냉동·간편식

영국 냉동 페이스트리 공급망에 두 대형 업체의 통합이 시작됐어요

영국 냉동 페이스트리 공급망에 두 대형 업체의 통합이 시작됐어요
사진: Pexels

영국의 카페와 베이커리에 냉동 페이스트리를 납품하려는 업체라면 공급업체 지형이 바뀌는 지금을 볼 만해요. 반데모르텔과 델리프랑스가 함께 영업하기 시작했다는 10월 16일 업계 보도가 나왔어요. 두 회사의 인수 자체는 지난해 일이지만, 이번 주의 변화는 승인 조건을 거친 뒤 통합 운영을 시작했다는 점이에요.

영국 경쟁시장청은 10월 6일 최종 시정 약속을 수용했어요. 영국 내 냉동 적층 반죽 공급의 경쟁을 지키기 위해 일부 사업과 공장을 매각하도록 했다는 내용이에요. 업계 보도는 통합 기업이 생산 거점 41곳을 갖게 됐다고 전해요. 큰 업체가 늘어난 생산력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아직 거래 조건으로 확인해야 해요. 한국 업체가 자동으로 신규 공급 자리를 얻는다는 뜻도 아니에요.

바이어가 보는 것은 제품 가격뿐이 아니에요. 5월의 냉동 베이커리 시장 분석은 냉동 반제품이 매장의 노동 부담과 성수기 작업량을 줄이는 데 쓰인다고 짚었어요. 영국의 포장식품 표시 안내는 완제품 포장에 필수 정보를 정확히 담도록 해요. 소비자에게 낱개로 내는 제품도 알레르기 원료 기술 지침에 맞게 정보를 전해야 해요. 버터와 밀, 달걀이 들어간 페이스트리라면 바이어가 진열 방식에 맞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해요.

한국 냉동 반죽 업체는 영국 유통업자에게 가격표와 함께 제품별 해동·굽기 조건, 완성 후 품질 사진, 원료·알레르기 명세서, 냉동 보관 및 운송 온도 기록을 제시해보면 좋아요. 매장 오븐에서 소량 시험을 먼저 하고, 조리 편차와 폐기율을 확인한 다음 납품가를 협의해요. 실제 조리 시간이 길거나 해동 뒤 품질이 흔들리면 규모를 늘리기보다 배합과 공정부터 고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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