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쌀값이 오르자 보리와 잡곡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어요. 2025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일본 건강 지향 곡물 시장은 199억 2400만 엔으로 6.2% 커졌고, 2015년과 견주면 규모가 거의 두 배가 됐어요.
품목별로는 갈려요. 보리 제품이 15.2% 늘고 잡곡이 7.6% 늘었는데, 잡곡 안에서는 찰보리가 39%를 차지해요. 반대로 현미는 원료값이 오르고 물량이 달리면서 판매량이 39.1% 줄었어요.
수요를 끌어올린 건 외식과 편의점이에요. 곡물을 쓴 메뉴를 매장에서 먼저 접한 사람들이 집에서도 사 먹는 흐름이라, 당분간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