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가 프리미엄으로 올라서요. CJ제일제당이 옹기에서 숙성한 프리미엄 증류주 자리 문배술과 자리 가무치를 내놨어요. 둘 다 24도로, 국내에선 파인다이닝 채널을 먼저 공략해요.
진짜 목적지는 해외예요. 자리는 올가을 뉴욕을 시작으로 미국 시장에 오를 계획이에요. 이미 세계 90여 개국에 나가는 희석식 소주와 달리, 증류식 소주는 아직 프리미엄 자리가 비어 있어요.
수요가 이 변화를 뒷받침해요. 막걸리에 이어 증류식 소주와 전통주를 찾는 해외 손길이 늘면서, 한국 술의 수출 품목 자체가 다양해지고 있어요. 값이 아니라 '이야기'로 파는 술이 새 활로를 여는 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