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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수출 물량을 약속하기 전에 공급원별 납기, 원료 시험성적서의 산화 지표·시험 방법, 운송 중 보관 조건을 비교표로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원료 규격 확인을 발주 단계에 넣으면 급히 구한 대체 원료도 같은 기준으로 검토할 수 있어요.
데일리 · 2026-09-28
건강기능식품

오메가3 업계가 가격보다 원료 확보를 먼저 걱정해요

오메가3 업계가 가격보다 원료 확보를 먼저 걱정해요
사진: Pexels

오메가3 원료를 살 때 가격표보다 납품 가능 여부부터 묻는 상황이 됐어요. 9월 24일 뉴트리션인사이트가 보도한 암스테르담 업계 행사에서 원료업체 관계자들은 페루 멸치 어장의 차질과 어유 부족을 경고했어요. 22일 열린 이 행사에서는 미세조류·크릴·다른 어종으로 공급원을 나누는 방법도 논의했어요. 이는 현장 발언을 전한 내용으로, 모든 공급사의 품절이 확인됐다는 뜻은 아니에요.

새 공급처를 찾더라도 함량만 비교하면 놓치는 게 있어요. 국제식품규격의 어유 품질 기준은 일반 어유 등에 과산화물가 5 이하, 아니시딘가 20 이하, 총산화가 26 이하를 제시해요. 과산화물가의 단위는 기름 1킬로그램당 활성산소 밀리당량이에요. 향료를 넣은 어유나 인지질 함량이 높은 크릴유 등에는 적용 범위·예외가 있으므로, 이 숫자를 모든 오메가3 제품의 공통 법정 기준으로 쓰면 안 돼요.

시험성적서는 숫자뿐 아니라 시험 방법도 같이 봐야 해요. 오메가3 업계 단체의 2022년 자율 규격은 외부 시험기관이 검증된 방법을 쓰고 해당 분석에 대한 인정을 갖추도록 권고해요. 유럽식품안전청의 벌크 어유 평가도 저온·차광 보관과 산소 노출 억제를 산화 방지 방법으로 설명해요. 이 평가는 캡슐 완제품을 다룬 것이 아니므로, 원료 운송 조건과 완제품 보관 검증은 나눠서 준비해두면 좋아요.

미세조류 원료로 바꾸는 방안도 허가 확인과 함께 검토해야 해요. 유럽식품안전청의 신규 식품 안내는 조류·미생물 같은 새 공급원에서 나온 원료도 신규 식품에 해당할 수 있고, 신규 식품은 판매 전에 안전성 평가와 승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해요. 따라서 대체 원료를 정하기 전 해당 원료의 승인 여부와 사용 조건부터 확인해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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