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무역진흥기관 마트레이드가 10월 19일, 시알 파리 2026에 참가한 식품기업 43곳의 판매 목표를 4억 링깃으로 제시했어요. 이 금액은 계약 실적이 아니라 박람회 참가로 이루려는 목표예요. 이번 전시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파리에서 열려요.
말레이시아관에는 43개 기업이 4홀 두 부스에 모였어요. 향신료와 조리용 페이스트, 냉동 제과류, 간식, 식용유, 기능성 음료를 선보여요. 할랄 인증 제품을 함께 제안하고, 네 개 말레이시아 공공기관이 참가를 지원해요.
주최 측은 올해 전시를 12개 홀과 8천 개 기업 규모로 안내해요. 10월 9일 업계 매체는 식품 혁신 전시에 2,750개가 넘는 출품작 중 775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전했어요. 부스 수보다 제품 차별점과 현지 바이어가 찾는 규격을 짚어야 눈에 띄는 자리예요.
바이어 상담도 현장에서 우연히 생기길 기다리기보다 미리 설계하는 편이 좋아요. 유럽 기업 네트워크가 운영한 시알 연계 상담회는 구매자 요청에 맞춘 사전 예약 미팅을 주선했고, 공급사에는 확정·참석한 상담 한 건당 250유로를 받는 조건을 안내했어요. 2026년 상담 신청은 10월 4일 마감됐어요.
한국 중소 식품 수출사라면 다음 전시회 전에 목표 바이어와 제품군을 먼저 좁혀보는 게 좋아요. 원료와 알레르기 정보, 보관 조건, 최소 주문량, 인증 자료를 한 장에 정리하고, 상담 비용과 신청 마감일을 확인한 뒤 미팅을 예약하면 후속 발주 논의까지 이어가기 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