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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어에게 보낼 제품 하나를 골라 배합표의 색소명·대체 원료의 허용 용도·라벨 문구·바이어 기준을 한 장에 대조해보면 어떨까요? 법적 전환 기한과 바이어의 납품 기한도 따로 적어두면 좋아요.
스포트라이트 · 2026-09-29
스포트라이트

미국 식품의 색소 교체가 입점 조건으로 굳어져요

미국 식품의 색소 교체가 입점 조건으로 굳어져요
사진: Pexels

미국 아이스크림 업계는 9월 22일 진행 상황을 공개하며, 우유로 만든 소매 아이스크림의 인증 대상 인공색소를 2027년 말까지 없애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어요. 앞서 학교 급식용 우유·치즈·요거트는 2026~2027학년도 전환을 마쳤어요. 급식에서 검증한 전환이 일반 소매 상품으로 넓어지는 신호예요. 시리얼 제조사 켈로그도 자연 유래 색소를 대량으로 쓰기 위한 설비에 투자하면서 제조 전환을 올해 말로 앞당겼어요.

이 변화가 수출기업에 중요한 이유는 유통사가 공급사 전체의 배합 기준을 바꾸기 때문이에요. 타깃은 자체 상품에 한정하지 않고 시리얼 진열 상품 전체에 인증 대상 합성색소 제외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어요. 샘스클럽은 일부 스포츠 영양 제품 등을 제외한 자체 브랜드 식음료의 전환 완료를 알렸고, 월마트도 자체 브랜드 색소 제거를 추진해요. 네슬레는 미국 식음료 전환을 마쳤고, 빔보는 남은 제과·스낵 색소를 올해 말까지 제거할 계획이에요. 공급사들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 기존 색소 배합을 유지하는 제품은 바이어의 상품 선정에서 불리해질 수 있어요.

다음 단계는 색소 하나를 바꾸는 작업과 납품 규격을 함께 관리하는 거예요. 우선 배합표에서 적색 3호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식품의 허용 취소 효력은 2027년 1월 15일이라 업계의 자율 약속 기한과 달라요. 대체 원료는 미국 식품의약국이 승인한 식품별 사용 범위에 맞는지 공급사 규격서로 확인하고, 바뀐 배합을 바이어에게 제시해 납품 조건을 맞춰볼 만해요. 인증 대상 색소가 없는 식품의 인공색소 없음 표시 집행 방침은 표시 범위를 넓혔지만, 모든 자연 유래 색소를 모든 식품에 허용한 조치는 아니에요. 수출용 배합표와 표시 문안, 바이어 승인 기록을 묶어야 색소 전환이 실제 입점 준비로 이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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