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한-칠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총 13건, 500만 달러 규모의 현장 수출계약이 나왔어요. 그중 한 곳은 칠레 최대 슈퍼마켓인 줌보에 26만 달러어치를 넣는 계약이었어요.
상담 규모는 계약보다 훨씬 컸어요. 국내 중소기업 30여 곳과 현지 바이어 50여 곳이 120건가량의 수출 상담을 했고, 그 가운데 일부가 그 자리에서 계약으로 넘어갔어요.
칠레는 우리와 자유무역협정을 맺은 지 20년이 넘은 시장이에요. 양국 교역액은 2003년 15억 7000만 달러에서 2025년 64억 2000만 달러로 네 배 넘게 커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