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린이 냉동식 브랜드 키드프레시가 캐나다 판매망을 넓혀요. 9월 28일 낸 확장 발표에 따르면 2024년 약 30개였던 판매 매장이 올해 10월 300곳 넘게 돼요. 새 유통망은 메트로 온타리오와 패티슨 푸드 그룹 매장이에요. 제품은 캐나다에서 제조하고 포장해요.
눈여겨볼 것은 한 끼 분량의 냉동식에 채소와 단백질을 넣고, 바쁜 부모가 바로 고를 수 있는 형태로 만든 점이에요. 회사는 제품마다 단백질이 한 끼에 9그램 넘게 들어간다고 설명해요. 한국 업체가 비슷한 제품을 제안할 때는 이 수치를 그대로 따라 쓰기보다 자기 제품의 분석 결과부터 확인해야 해요.
캐나다 매대에 들어갈 포장은 영양 표시가 관문이에요. 현지 식품검사청은 2026년 1월부터 포화지방, 당, 나트륨이 기준에 닿는 포장식품에 전면 영양 기호를 적용한다고 안내했어요. 어린이용 제품도 영양소 함량과 예외 요건을 확인해야 해요. 영양 성분을 검사해 기호 적용 여부와 포장 앞면의 자리를 먼저 판단해야 해요.
채소나 단백질을 앞세울 때는 문구도 따로 검토해야 해요. 식품검사청의 영양 강조표시 안내는 영양소 표현이 정해진 조건을 따라야 한다고 설명해요. 같은 기관의 알레르기 표시 자료는 포장식품의 우선 알레르기 원료와 글루텐 원료를 확인하도록 해요. 냉동 파스타나 치즈 제품이라면 밀과 우유를 원료표에서 빠뜨릴 수 없어요.
수입 구조도 현지 제조 제품과 달라요. 캐나다 식품검사청은 식품 수입자가 일반적으로 수입 면허와 안전 관리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설명해요. 한국 공장 제품을 그대로 보내려면 현지 제조 사례만 보고 가격을 맞추기보다, 수입사 면허와 냉동 운송비를 먼저 견적에 넣어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