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가 지난 9일 영국 런던 인근 뉴몰든에서 영국 최대 아시아식품 유통업체인 코리아푸드, 인제군·진주시와 4자 업무협약을 맺었어요. 좋은 농식품을 꾸준히 공급하고 수출 품목을 늘려 유럽 판로를 넓히자는 약속이에요.
첫 물꼬는 두부와 쌀이 텄어요. 인제군은 지역 콩으로 만든 두부 등 8000만 원 규모를 코리아푸드에 공급하기로 했고, 진주시는 '진주드림 쌀'을 런던 매장에 처음 올렸어요.
진출은 곧바로 판촉으로 이어졌어요. 코리아푸드 본점과 런던 서울프라자 소호점에서 엿새간 시식·레시피 행사를 열어 현지 반응을 살폈어요. 한 번의 협약보다, 이렇게 매대에서 손님을 직접 만나는 과정이 유럽 안착의 진짜 시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