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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로 수출을 준비 중이라면, 균주 자체를 진출국 위생당국에 먼저 등재(미국 FDA GRAS·인도네시아 BPOM 등)하고 그 위에 임상·특허·GMP 자료를 얹어 프리미엄 라인으로 포지셔닝해보면 어떨까요?
데일리 · 2026-08-10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 쎌바이오텍이 55개국에서 상반기 실적을 끌어올렸어요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 쎌바이오텍이 55개국에서 상반기 실적을 끌어올렸어요
사진: Pexels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완제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이달 7일 2분기 잠정실적을 내놨어요. 2분기 매출은 158억 원, 영업이익은 1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매출이 32.8%, 영업이익이 28% 늘었어요.

상반기 누계로 보면 매출 304억 원, 영업이익 48억 원이에요. 매출은 31.4%, 영업이익은 82.6% 늘었어요.

성장을 밀어 올린 축은 수출이에요. 쎌바이오텍은 지난 13년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누적 수출 5385억 원 가운데 2688억 원, 약 절반을 차지하며 수출 1위를 지키고 있어요. 지금은 유산균을 덴마크·튀르키예·러시아·멕시코 등 55개국에 공급하고 있어요.

55개국 진출을 지탱하는 건 각국 위생당국에 걸어둔 균주 등록이에요. 지난달 김포 본사를 찾은 인도네시아·싱가포르 의료진 세션에서 인도네시아 BPOM 등록 균주 103개 가운데 6개가 자사 균주라는 사실을 공개했어요. 미국에서는 유산균 11종을 FDA GRAS 목록에 등재해 안전성 자료를 미리 갖춰뒀어요.

프리미엄 가격을 지키는 근거는 듀얼코팅 기술이에요. 단백질·다당류로 이중 코팅해 위산과 담즙에서 균을 보호하고 장내 생존율을 최대 221배까지 높인 이 기술은 한국·미국·유럽·일본·중국 5개 지역에 특허를 확보해뒀어요. 균주를 진출국 공식 라벨에 올려두면 완제 통관과 라벨 협의에서 걸리는 마찰이 줄어드는 구조라, 유산균 수출은 완제품보다 균주 등재를 먼저 밟는 순서가 유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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