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가 10월 30일 몬델리즈의 지분 과반 투자 계획을 공개했어요. 초콜릿 퀴노아 과자를 만드는 이 업체의 사례는 한국 과자 업체에도 글루텐프리 원료와 시식 채널을 함께 설계할 단서예요.
언더커버는 미국 매장 2만 5천 곳 이상에 입점했고 항공기 안에서도 무료 간식으로 제품을 알렸어요. 미디어포스트의 보도는 글루텐프리 과자의 건강 이미지와 초콜릿 맛을 함께 짚었어요. 항공 채널은 판매량만이 아니라 소비자가 처음 제품을 먹어보는 접점으로 볼 만해요.
몬델리즈의 10월 29일 공시는 거래에 규제 승인 등 종료 조건이 있고 2027년 1분기 완료를 예상한다고 밝혔어요. 푸드내비게이터의 분석은 대형 과자 회사가 기존 초콜릿 제품 외에 건강을 의식하는 소비자용 간식을 넓히는 움직임으로 해석했어요. 인수가 완료된 것으로 소개하거나 모든 퀴노아 과자에 같은 수요가 있다고 일반화할 단계는 아니에요.
푸드베브의 업계 보도는 언더커버의 성장 여지가 가정 내 구매와 유통 확대에 있다고 설명했어요. 미국 식품의약국은 올해 1월 글루텐 원료 표시와 교차 접촉에 관한 정보 수집을 시작했어요. 새 의무 표시 규칙이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에요. 수출 담당자는 바이어에게 소매점 진열용과 대량 시식용 제품의 최소 주문량, 단위 포장, 글루텐 검사와 원료·알레르기 표시 자료를 나눠 제시하고 어느 채널에서 재주문이 생기는지 확인해볼 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