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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행 선적이 잡혀 있다면 운송사에 선박 예약번호와 터미널을 보내 작업 재개 시각, 바뀐 도착 예정일, 대체 항로 가능 여부를 확인해보면 어떨까요?
ISSUE 19 ·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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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항만 노동자들이 10월 30일 동시 행동에 나섰어요

유럽 항만 노동자들이 10월 30일 동시 행동에 나섰어요
사진: Pexels

프랑스·이탈리아·그리스 등 여러 나라의 항만 노동자들이 10월 30일 파업과 시위에 나섰어요. 유럽으로 식품을 보내는 업체에는 참여 항만 전체를 한꺼번에 묶어 판단하기보다 실제 선적 터미널의 운영 상태를 확인하는 일이 중요해졌어요.

현장 영향은 항만마다 달랐어요. 선사 고객에게 보낸 운송사 사전 안내는 전면 작업 중단과 짧은 시위가 섞일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퀴네앤드나겔의 항만 현황도 이탈리아의 하루 파업은 공식 등록됐지만 다른 항만의 영향은 참여 방식에 따라 다르다고 짚었어요.

10월 30일 화주 단체의 현장 업데이트는 프랑스 르아브르·마르세유포스·보르도에서 하루 작업 중단이 있었고 루앙은 일부 작업만 느려졌다고 전했어요. 컨테이너 처리와 내륙 운송, 선박 일정이 밀릴 수 있다는 안내도 붙었어요. 그래서 냉장·냉동식품은 최초 도착 예정일만 기준으로 바이어의 창고 입고일을 확정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로이터의 당일 취재는 그리스 피레우스항의 화물 작업 차질을 확인했어요. 다만 주최 측이 제시한 전 세계 화물 피해액은 독립 검증하지 못했다고 밝혔어요. 수출 담당자는 실제 지연이 확인된 예약 건만 골라 포워더의 수정 운송 일정과 바이어의 납품 허용 기간을 대조해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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