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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부스에서 완제품을 팔 생각보다 현지 브랜드사·CDMO와 리포좀 홍삼이나 갱년기 원료 같은 B2B 원료 공급 계약을 목표로 세워보면 어떨까요? 태국은 완제품 브랜드가 강한 반면 차별화된 기능성 원료는 수입 의존도가 높아, 원료 라이선스·OEM 공급이 완제품 진출보다 문턱이 낮아요.
데일리 · 2026-08-16
건강기능식품

K-건기식 원료가 홍삼과 갱년기 소재를 들고 9월 방콕에 몰려가요

K-건기식 원료가 홍삼과 갱년기 소재를 들고 9월 방콕에 몰려가요
사진: Pexels

건기식 원료 기업들이 9월 방콕으로 향하고 있어요. 시너지바이오는 8월 14일 오는 9월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Vitafoods Asia 2026 참가 계획을 알리며, 국산 홍삼농축액에 리포좀 기술을 입힌 Synpanax-K와 여성 갱년기용 단삼 원료 UND-MENO Q를 부스에 걸어요. 하루 전인 8월 13일에는 서울 코엑스 CPHI Korea 2026 참가도 함께 공개했어요.

행사 자체가 아시아 최대급으로 커졌어요. Vitafoods Asia 2026은 지난해보다 30% 확장돼 800개사가 3만㎡ 부스를 채우고, 호주·뉴질랜드 국가관이 새로 붙었어요.

한국은 개별 부스와 공동관 두 갈래로 나서요. 건강기능식품협회 공동관에 30개사가 원료·완제품을 걸고, 개별 부스로는 RP바이오·종근당건강·일동바이오사이언스·휴온스이엔이 흡수율 특허 소재와 수면·갱년기 원료를 들고 나가요. 지난해 한국 건기식 수출은 3억1817만 달러로 14.2% 늘었어요.

태국 시장이 매력적인 이유가 뒷받침돼요. 태국 건기식 시장은 2024년 5조3230억 원에서 2029년 7조2000억 원으로 연평균 6.22% 성장할 전망이고, 기능성음료가 전체 절반을 차지해요. 한국은 태국 기능성음료 공급국 중 인도네시아에 이은 2위라, 원료와 완제품 모두 파고들 여지가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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