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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단백질 식품 제조사에 원료를 제안한다면 캐나다산 금지 품목의 번호와 우리 제품 번호를 먼저 대조해보면 어떨까요? 그다음 단백질 함량과 납기, 수입자의 공급자 검증 서류를 한 묶음으로 보내 대체 조달 시험을 요청해볼 만해요.
데일리 · 2026-09-30
무역 환경

미국의 캐나다산 유청 수입 금지가 단백질 원료 조달을 흔들어요

미국의 캐나다산 유청 수입 금지가 단백질 원료 조달을 흔들어요
AI 이미지

미국 식품 제조사의 단백질 원료 조달에 새 변수가 생겼어요. 미국 외식업계 단체가 9월 28일 캐나다산 유청 수입 금지의 공급 영향을 짚었어요. 단백질 식품에 쓰는 유청은 이미 수요가 많은 원료예요. 이번 조치는 그중 캐나다 원산지의 지정 품목에 적용되므로, 한국산 유청에 같은 금지가 적용된다고 읽어서는 안 돼요.

미국 대통령의 9월 8일 포고문은 별표에 적힌 캐나다산 제품의 미국 반입을 미국 동부 시각 9월 29일 새벽부터 금지해요. 일부 유제품과 유청이 대상이지만 모든 유제품과 모든 국가의 유청을 막는 조치는 아니에요. 미국 관세 전문가의 품목별 정리는 이번 금지가 앞서 적용되던 추가 관세와 구분된다는 점을 설명해요.

이 변화가 한국 수출사에 곧바로 주문을 보장하지는 않아요. 미국 식품 제조사는 기존 공급사의 단백질 함량, 용해도, 알레르기 정보와 납기를 그대로 맞출 수 있는 대체품을 찾을 가능성이 있어요. 북미 농업 통상 동향을 추적하는 9월 27일 분석도 수입 금지의 발효 일정과 기존 규정의 경계를 따로 기록했어요. 거래 제안서에는 원산지와 실제 품목번호를 포고문 별표와 대조한 결과를 먼저 적어야 해요.

통관과 식품안전 확인도 별개예요. 미국 식품의약국의 해외 공급자 검증 안내는 미국 수입자가 외국 공급 식품의 안전 요건 충족을 검증해야 한다고 설명해요. 올해 3월에는 다른 품목을 들여오던 수입사에 위해요소 분석과 공급자 평가 기록이 없다는 경고도 보냈어요. 한국 원료사가 미국 바이어에게 건넬 서류는 제품 규격서, 단백질 함량 시험성적서, 알레르기 정보, 제조시설 정보, 원산지 증빙이에요. 포고문 적용 여부가 불명확하거나 미국 수입자가 검증 계획을 갖추지 못했다면 선적을 약속하기 전에 품목 분류와 수입 자격부터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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